‘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는 남아메리카 지역의 외딴 정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비대칭형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이다. 전장에서 프레데터는 최고의 사냥감을 추적한다. 4명으로 구성된 엘리트 공격팀의 일원으로 플레이하며 프레데터에게 발각되기 전에 작전을 완수하거나, 아니면 프레데터가 되어 다양하고 치명적인 외계 기술로 무장하고 최고의 사냥감을 사냥하며 전리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프레데터의 세상을 만나다
Unreal Engine을 통해 영화에서 PlayStation®4로 그대로 가져온 듯 무성한 정글은 작전을 위해 목표로 향하는 부대의 모습과 소리로 살아난다. 하지만 나무 위에서 번쩍이는 빛과 불길한 소리는 공격부대가 곧 치명적인 적과 마주할 것임을 암시한다. 대표적인 프레데터 테마곡부터 프레데터를 상징하는 광학 위장 장치와 열 감지 장비까지… 프레데터버스의 팬들은 익숙한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인간 vs. 외계 무기
최고의 군사 작전 부대답게 공격팀은 권총과 보조무기부터, 돌격소총, 산탄총, 수류탄, 중화기까지 최고의 화력으로 무장했다. 각 부대원은 자기만의 무장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레데터 역시 어깨 장착형 플라스마 캐스터, 콤비스틱, 스마트 디스크, 리스트 블레이드, Yaujta 보우를 포함한 최강의 무장을 자랑한다.
▶정글전
남아메리카의 분쟁 지역은 높은 우림과 지면의 덤불로 이동하기 위험한 지역이다. 게릴라군 소속의 병사들은 잘 위장한 상태로 은신처를 지키고 있다. 이런 무성한 환경은 하나의 유닛으로 함께 움직이는 부대에게도 또는 전략적으로 각자 움직이는 부대에게도 최고의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물론 이런 환경은 프레데터가 능력을 발휘하기에도 적합하다. 나무를 타거나 가지 사이를 은밀하게 이동하며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적을 추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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