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시티 스토리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이하GTA) 시리즈의 최신판으로써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이머는 바이스 시티 스토리에서 PS2용 바이스 시티의 캐릭터인＇랜스 밴스＇의 형제＇빅 밴스＇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 하게 된다. 빅 밴스는 게임 초반, 군대에 지원한 뒤 바이스 시티에 위치한 군사 기지로 가게 된다. 하지만 그의 상관 ‘제리 마티네즈’을 만나고 나서부터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빅 밴스＇는 그의 가족과 아픈 동생을 위해 돈을 벌 목적으로 군대에 지원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상관＇제리 마티네즈＇를 위해 멕시코 갱들과의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전작을 잇는 명성과 높은 자유도, 독특한 게임 소재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 트럭은 물론이고 오토바이 헬기까지 여러 가지의 탈 것을 제공한다.
▶게이머가 할 수 있는 일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미션만이 아니다. 갱스터들은 각자 자신들의 구역을 갖고 돈을 번다. 게이머는 이런 구역 중 한 곳을 골라 해당 구역의 갱스터들을 처치하면 구역을 소유하게 되며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게임의 세이브 포인트도 게이머가 소유한 구역에 저장된다. 이런 구역 사업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이에 해당하는 미션도 제공된다.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총 6명의 게이머가 ＇PSP의 애드-혹＇기능을 사용해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10개의 모드(데스매치 레이스, 테이크다운, 헌터, 레이싱 모드 등)가 존재한다.
▶80년대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네온사인과 스포츠카, 80년대 패션, 음악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완벽하다.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준다. 특히 캐릭터들의 프레임의 끊김이 많지 않아 부드러운 모션을 보여준다.
▶게임의 사운드가 캐릭터와 완벽하게 더빙됐다. 캐릭터의 목소리는 매번 같은 소리를 하지 않고 때에 맞춰 다양한 음성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게이머는 차에서 매번 다양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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