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용 호러 건 슈팅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오버킬'은 전작보다 표현이나 연출, 과격함이 더욱 파워업 되었다. 기존 시리즈의 상쾌함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무기 구입이나 강화, 풍부한 은폐 요소 등 가정용 게임으로서 가능한 요소가 가득하다. 또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8년 전의 과거를 그리고 있어 시리즈의 근원이 되는 공포의 과거가 마침내 밝혀지게 된다.
▶시점 이동
플레이 중 화면의 구석에 조준점을 이동시키면 카메라가 그 방향으로 회전해 주위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시점 이동이 가능한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무엇인가 시야의 구석에 보이면 시점을 이동시켜 그 정체를 확인할 수 있다.
▶뿌리치기
적에게 붙잡혀진 상황에선 서둘러 적을 풀어 버리지 않으면 데미지를 받게 된다. 적에게 잡히게 되면 화면 아래 쪽에 게이지가 표시되어 액션이 시작된다. 이때 Wii리모콘을 좌우로 흔들어 게이지를 우측으로 모을 수 있다. 게이지가 우측 가득 모이면 적으로부터 풀려나고 총으로 때려 쓰러뜨릴 수 있다.
▶7종류의 무기
본작에는 위력이나 성능이 다른 무기가 7종류 등장한다. 초기 장비가 되는 매그넘으로부터 시작해, 각 스테이지의 성적이나 조건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상금으로, 새로운 무기의 구입이나 강화가 가능하다.
이러한 무기는 동시에 2종류를 장비할 수 있어 플레이중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무기의 선택이나 강화는 물론, 상황에 의해서 최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스테이지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미니게임
본작에는 미니 게임으로서 과녁 게임 「머니 쇼트II」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이것은 1~4사람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등장하는 표적을 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다. 다만, 표적으로 통상의 「빨강」외, 고득점의 「파랑」, 득점 패널티를 받는 「폭탄」이 존재한다. 또 제한 시간은 없지만, 서서히 목표의 움직임이 빨라져 맞추는 것이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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