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퀴시는 러시아군에 점거된 미국의 우주 인공 기지가 게임의 무대가 된다. 우주 인공 기지는 전력을 마이크로 웨이브로 변환해 지구로 송전하는 발전시설이였지만, 누군가에 점거되면서 대량 파괴 무기화하게 된다. 그리고, 증폭된 마이크로 웨이브에 의해서 샌프란시스코에서 50만명의 생명이 없어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러시아에서 쿠데타를 일으킨 수수께끼의 조직 '러시아의 별'은 미국에 즉각적인 항복을 요구하며, 다음 목표로 뉴욕을 공격하겠다고 협박을 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미국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 샘은 배틀 슈트 ARS를 장착해, 우주 인공 기지의 탈환을 목표로 하게 된다. 전투에서는 일반적인 슈팅 게임과 같이 총기로 싸우는 것 만이 아닌, 펀치나 킥등의 근접 공격 요소가 더해지며, 이 외에 부스트에 의한 고속 이동으로, 적의 총탄 속을 돌파하거나 배후로 돌아가 공격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특정 조건에서 발동하는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는「AR모드」가 탑재되어 상대를 보다 쉽게 쓰러뜨릴 수 있으며, 로봇이나 강적에게는 약점이 존재하는데 AR모드를 발동시켜 약점을 정확하게 노리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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