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억 게임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붉은보석
며칠 전부터 오픈 19주년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해서
추억 회상할 겸 해서 다시 했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
RPG게임 중에서 그 시절 모습 그대로 유지한 것도 있지만
공격 방식이나 CP 사용, 크리쳐 이용 등 세부적인 설정도
내가 아는 그대로 유지된 게 있다보니 가슴 속이 찡한 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