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스페인의 버추얼 토이즈社가 개발 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게임으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동시에 넷마블의 PC 온라인 게임 라인업에 무게를 실어줄 확실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 게임의 특징은 ▲언리얼 엔진3 기반의 극 사실적 그래픽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실시간 전략, 3인칭 슈팅, 대전 액션 등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과 재미만을 모아 탄생시킨 혁신적 게임성이다.
또한 최대 8인의 팀을 구성해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것을 기본 틀로 다양한 게임 모드와 전장을 제공함은 물론 배, 자동차 등의 이동 수단과 기관총, 대포 등의 중립 무기를 곳곳에 배치해 이용자들이 한층 깊어진 전략성과 진일보한 협동 플레이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강점이다.
빠른 전개와 빠른 승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3가지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짧게는 5~10분, 평균 30분 이내에 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자유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시작부터 벌어지는 난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미니언, 크립, 자원수집, 상점 등의 개념이 없다. 적을 죽이지 못해도 데미지만 입히면 적에게 가한 데미지에 비례하여 경험치를 얻게 되며, 이는 초반부터 적과의 난전이 벌어지는 액션을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탈것
적보다 레벨이 낮아도 탈것을 활용하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고, 공성무기 못지않은 강력한 화력의 탈것으로 보다 짜릿하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로프액션
로프액션으로 높은 언덕에 올라 적을 저격할 수도 있고, 바다를 빠르게 건너 적의 배후를 노리는 플레이도 가능한 새로운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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