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넓게 펼쳐진 광활한 평야,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혹한의 설원, 용암이 끓어오르는 불모의 땅, 빛이 비칠 틈도 없이 원시림으로 우거진 열대의 밀림...
전쟁으로 버려진 6개의 대륙 그 위로..
크고 작은 마을과 성, 던전과 고대유적들이 신화시대로 부터의 이야기들을 품은 채로 새로운 창조의 때를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힘 "신마융합"을 얻기 위한 신족과 마족의 끝없는 전쟁...
공간은 신계, 마계, 물질계, 정령계로 분열되고..
물질계에 남겨진 신족과 마족은 데바와 아수라라는 종족으로 인간화되어 물질계 질서의 양대 축으로 공존해 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모습을 드러낸 신마융합의 힘을 두고 전 대륙의 모든 종족의 운명이 소용돌이 치기 시작한다.
소환수는 더 이상 보조역할이 아니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각종 소환수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개념 도입!
아이템 처럼 소환수를 공격의 주력으로 활용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전투 시스템.
유저는 소환수의 스킬도 교육시키고 육성하여 최고의 소환수로 키울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소환수를 플레이 하며, 조작과 전략의 묘미를 살렸다.
성이 아니다! 던전이다!
던전을 빼앗기 위한 던전시즈 모드 적용.
던전을 지배하면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있다.
던전 지배자는 던전을 이용하는 유저들로 부터 각종 세금을 거둬 들일 수 있다.
아이템만 강한 것이 아니다! 이젠 스킬도 강화한다!
스킬에 보너스 요소를 발현하는 카드시스템을 적용.
카드를 enhance하여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enhance에는 ‘운’이 적용하여 무조건적인 강화를 지양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