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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Station4/PlayStationVita 플랫폼으로 2016년 1월 14일 일본과 동시 발매(일본어판)
- 2007년 발매된 PlayStation2용 소프트웨어인 '오딘 스피어'를 '리크리에이트'한 작품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오늘(15일), 2007년에 발매된 PlayStation2용 소프트웨어인 『오딘 스피어』를 '리크리에이트'한 타이틀인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ODIN SPHERE LEIFTRASIR)' 일본어판을 PlayStation4/PlayStationVita 플랫폼으로 2016년 1월 14일 일본과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원작 '오딘 스피어'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중후한 세계관의 2D 액션 RPG로, 치밀하게 그려졌던 환상적인 그래픽과 장엄한 사운드가 이야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게임이다.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는 PlayStation2판의 발매부터 8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더 세밀한 표현을 연마한 바닐라웨어가 HD 그래픽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여 만든 작품이다. 탄성이 나올 정도의 아름다운 세계와, 캐릭터의 풍부한 감정이 세밀하게 묘사될 뿐 아니라 2D 액션 RPG로서의 시스템도 더욱 상쾌함을 중시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5명의 주인공이 자아내는 세계 종말의 서사시
에리온 대륙에서 절대적 힘을 자랑하던 마법 대국 발렌타인. 마력의 결정로 '콜드론'을 그 힘의 원천으로 하며 더할 나위 없는 영화를 누렸지만, 하룻밤 사이에 멸망한다.
이윽고 주인 없는 「콜드론」를 둘러싼 국가들의 싸움이 발발하고, 그 전화는 갈수록 거세진다. 에리온 대륙에 전해지는 예언대로 세계는 종말을 향해 가는 것인가.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5명의 주인공들의 수많은 드라마를 웅장한 하나의 이야기로 자아낸다.
상쾌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모험!
게임의 기본은 횡 스크롤 액션으로, 각 이야기의 홈 포인트에서부터 이동하여, 가는 곳마다 일어나는 전투와 드라마 신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간다. 그리고 심플한 조작과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시에는 가로막고 있는 강적을 '사이퍼'라고 하는 무기를 구사하여 쓰러뜨릴 뿐 아니라, 스킬과 공격 계열의 아이템을 사용해 다발로 떼를 지어 다가오는 적을 일망타진할 수도 있다. 이밖에 모험 중 입수할 수 있는 음식을 요리해서 먹으면 더욱 높은 경험치가 얻어지는 심오한 육성 시스템과, PlayStation2판을 HD화하여 완전하게 수록한 '클래식 모드'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딘 스피어: 레이브스라시르'의 예약 판매는 내년 1월 중순 경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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