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액션 게임 ‘선즈 오브 발할라’ PC 한국어판 4월 5일 출시 예정 등록일: 2024.03.29 조회수: 2406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픽셀 체스트(Pixel Chest)’가 개발하고 ‘후디드 홀스(Hooded Horse)’가 배급한 ‘선즈 오브 발할라(Sons of Valhalla)’의 PC 한국어판을 오는 4월 5일에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스토어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서 정식 출시할 것을 발표했다.
‘선즈 오브 발할라’는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바이킹 전사 ‘소랄드 올라프손’이 되어, 자신의 고향을 불태우고 연인을 빼앗은 채 머나먼 잉글랜드 지방까지 도주한 야를을 추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전투을 겪으면서 각 지역을 정복해야만 한다.
아무리 대단한 영웅이더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천하를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다양한 전사를 영입하여 자신만의 용병단을 구성하고, 적들의 성채를 파괴할 공성병기를 마련해야 비로소 플레이어는 정복의 준비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플레이어는 전사로서 직접 무기를 들고 적과 싸울 수도 있고, 지도자로서 요새를 건설하고 마을을 부흥시킬 수도 있으며, 용병단 지도자로서 전사들을 이끌고 요새를 함락하고, 잉글랜드 전역을 약탈하고 정복할 수 있다.
게임의 특징:
■ 전략적 기지 건설: 건설을 통해서 마을을 발전시키고, 이웃 마을을 약탈하면서 건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있다. 꾸준히 힘을 키워서 적대적 세력에 도전하고, 영지를 넓히도록 하자. 하지만 적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적들의 반격에 대비하여 마을을 보강하고 전투에 대비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 전술적 전투: 요새가 갖춰지고 전사들이 준비가 됐다면 이젠 정복의 때가 온 것이다. 명령을 내리고 각자의 특수 능력과 진형을 활용하여 전투에서 아군 전사들을 이끌어라. 검사부터 시작해서 궁수에 이르기까지 더 우수한 무기와 갑옷을 지급하고, 더 다양한 병력을 확보하라. 전황에 맞춰서 적재적소에 이들을 투입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 공성전: 적의 강력한 요새를 함락시키려면 전사들의 용맹함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의 성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공성 장비가 동반되어야 한다. 투석기와 공성추를 활용해서 적의 방어선을 붕괴시키자.
■ 디테일한 바이킹 시대의 재현: ‘선즈 오브 발할라’에서는 잔혹한 바이킹식 전투만이 아니라 전투 사이에 있는 일상을 즐길 수도 있다. 바이킹 시대 특유의 건축, 자연 환경 등 다채로운 분위기와 섬세한 디테일도 확인해보자.
‘선즈 오브 발할라’의 PC 한국어판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h2int.com),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2inter) 및 유튜브(https://www.youtube.com/H2Interactive),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https://directg.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배급 : Pixel Chest / Hooded Horse / H2 INTERACTIVE
플랫폼 :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