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렉터스 프리뷰’ 전투편 공개 등록일: 2024.09.12 조회수: 141
- 타격감에 중점을 둬 거칠고 진중한 전투 스타일 구현
- 모션 캡쳐 기술과 다양한 카메라 연출로 타격감과 사실감 더해
- 후판정 시스템 도입해 공격 기술 회피, 돌진 등 수동 전투 묘미 극대화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디렉터스 프리뷰’ 2화 전투편을 오늘(12일) 공개했다.
석훈 PD와 김성희 기획 디렉터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만의 거칠고 진중한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속도보다는 타격감과 전투 과정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현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전투에 타격감과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공격자의 모션과 피격자의 리액션을 모션 캡쳐 기술로 제작했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연출을 사용해 다이내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후판정 시스템을 도입해 공격 기술 회피, 돌진 등 수동 전투의 묘미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용자는 ‘야른 하마쉬’ 보스 사냥과 같은 대규모 콘텐츠를 즐기면서 조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등 조작 중요도가 낮은 콘텐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동 전투 기능도 제공한다.
스킬 성장 시스템을 적용해 클래스 별 전투가 더 다채로워졌다. 스킬 능력치가 성장할 때마다 공격 범위와 시각 효과가 바뀐다. 스킬이 최종 단계에 도달하면 기존 스킬과 보너스 스킬이 함께 발동되는 효과도 생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렉터스 프리뷰’ 2화는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티저 사이트(https://legendofymir.co.kr/teaser)에서 총괄 디렉터 석훈 PD가 직접 출연하는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석훈 PD는 게임 개발 방향성을 설명하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1화에서는 세계관과 아트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