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학생, 밤에는 「마음을 훔치는 괴도」로 보내는 1년간의 이중생활과 부패한 어른들을 개심시키는 통쾌한 활극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피카레스크 쥬브나일 RPG 『페르소나5』. 전 세계 누적 판매 수 900만 개를 돌파한 『페르소나5』 시리즈의 최신작 ‘페르소나5 택티카’는 「1 MORE」와 「총공격」 등, 시리즈가 자랑하는 배틀의 묘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동료와 통쾌한 연계를 펼칠 수 있는 시뮬레이션 RPG다.
조커 일행을 구해 준 의문의 소녀 「혁명가 엘」과 엘이 제안한 「혁명을 위한 거래」란…? 괴도단이 헤쳐 나가는 혁명극을 기대하시라!
■ 마음에 혁명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졸업식을 앞둔 어느 눈 오는 날의 르블랑.
방과 후에 「마음의 괴도단」 멤버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던 중,
갑자기 TV에서 괴현상이 일어나고, 큰 진동과 함께 가게 안에도 이변이 덮친다.
모두가 당혹스러워하던 중, 평범했던 르블랑의 문이 괴이한 빛을 뿜어내고,
조심스럽게 열어 본 문 너머에는 처음 보는 이세계가 펼쳐져 있었는데――
중세 유럽을 연상케 하는 그 불가사의한 세계에서는
「레기온」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무장 집단이 국민들을 강제로 탄압하며 지배하고 있었다.
반역자로 몰린 괴도단은 순식간에 레기온에게 포위당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그때, 「혁명가 엘」이라 자칭하는 의문의 인물 덕에 위기를 모면하고, 괴도단은 엘이 제안한 「혁명을 위한 거래」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 배틀 시스템 소개
3인 팀 전술이 핵심인 새로운 배틀 시스템!
본 타이틀은 주인공(조커)를 포함한 「마음의 괴도단」 멤버와 신 캐릭터 엘 중에서 3명을 선택하고 파티를 편성해 싸우는 시뮬레이션 RPG다. 적과 아군의 위치 관계 및 3인 팀의 연계가 핵심이 되는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즐겨 보자.
「1 MORE」나 「페르소나 소환」 등 『페르소나5』의 매력 요소도 만끽!
새로운 배틀 시스템에서도 여전히 『페르소나5』 시리즈 특유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벽 뒤에 엄폐해 가며 총을 쏘거나, 다가가서 근접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페르소나 소환」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더욱이 공격으로 적을 다운시키면 「1 MORE」가 발동해 한 번 더 행동 가능!
새로운 총공격 「TRIBANGLE」! 로 적을 격파!
시리즈의 백미인 「총공격」도 본 타이틀의 3인 배틀 시스템에 맞추어 새로워졌다. 다운시킨 적을 팀 멤버 3명이 "포위"하면 「TRIBANGLE」 발동 가능. 총공격으로 단번에 적을 몰아붙이며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페르소나5 택티카 스팀 게임 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