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 오브 발할라 장르: 액션 제삭사: 픽셀 체스트 출시일: 2024.04.05 조회수: 1030
‘선즈 오브 발할라’는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바이킹 전사 ‘소랄드 올라프손’이 되어, 자신의 고향을 불태우고 연인을 빼앗은 채 머나먼 잉글랜드 지방까지 도주한 야를을 추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전투을 겪으면서 각 지역을 정복해야만 한다.
아무리 대단한 영웅이더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천하를 손에 넣을 수는 없다. 다양한 전사를 영입하여 자신만의 용병단을 구성하고, 적들의 성채를 파괴할 공성병기를 마련해야 비로소 플레이어는 정복의 준비가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플레이어는 전사로서 직접 무기를 들고 적과 싸울 수도 있고, 지도자로서 요새를 건설하고 마을을 부흥시킬 수도 있으며, 용병단 지도자로서 전사들을 이끌고 요새를 함락하고, 잉글랜드 전역을 약탈하고 정복할 수 있다.
게임의 특징:
■ 전략적 기지 건설: 건설을 통해서 마을을 발전시키고, 이웃 마을을 약탈하면서 건설에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있다. 꾸준히 힘을 키워서 적대적 세력에 도전하고, 영지를 넓히도록 하자. 하지만 적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적들의 반격에 대비하여 마을을 보강하고 전투에 대비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 전술적 전투: 요새가 갖춰지고 전사들이 준비가 됐다면 이젠 정복의 때가 온 것이다. 명령을 내리고 각자의 특수 능력과 진형을 활용하여 전투에서 아군 전사들을 이끌어라. 검사부터 시작해서 궁수에 이르기까지 더 우수한 무기와 갑옷을 지급하고, 더 다양한 병력을 확보하라. 전황에 맞춰서 적재적소에 이들을 투입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 공성전: 적의 강력한 요새를 함락시키려면 전사들의 용맹함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의 성채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강력한 공성 장비가 동반되어야 한다. 투석기와 공성추를 활용해서 적의 방어선을 붕괴시키자.
■ 디테일한 바이킹 시대의 재현: ‘선즈 오브 발할라’에서는 잔혹한 바이킹식 전투만이 아니라 전투 사이에 있는 일상을 즐길 수도 있다. 바이킹 시대 특유의 건축, 자연 환경 등 다채로운 분위기와 섬세한 디테일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