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dtp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어드벤쳐 게임으로, 실제 나치 독일의 원폭 제조 계획 「우라늄 프로젝트」를 배경으로, 비밀을 파헤치는 물리학자 존러셀 박사의 활약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이다. 러셀 박사는 영국 정보부에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작전에 종사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마추어. 플레이어는 그런 박사를 조종해 냉혹한 나치의 허를 찔러, 비밀 계획을 밝히는 임무를 맡게 된다.
게임시스템은 포인트＆클릭 타입의 전통적인 3D 어드벤처 게임으로, 풀 보이스로 진행되며 요소 요소에서 퍼즐적 요소를 포함한 수수께끼를 풀거나 스토리를 진행해 간다는 것이 게임의 기본적인 흐름이다.
퍼즐 부분은 스토리에 링크한 자연스러운 형태로 너무 현실감이 없는 퍼즐이 많아 스토리에 몰두할 수 없게 만드는 게임과는 달리 보다 현실감에 충실하며, 스토리와도 관련성이 있는 퍼즐을 배치해,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퍼즐을 풀며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