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걸과 함께 속옷을 찾는 모험으로 PS Vita의 한계에 도전했던 「한계돌파」 시리즈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PS4로 새롭게 등장했다. 이번 작은 시뮬레이션 RPG로서 PS4에 걸맞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신 요소로 무장했다.
황녀를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주인공 알렉스는 군대에게 쫒기게 되어, 어느 유적 안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온 수수께끼의 목소리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대답하게 되고, 결국 강력한 성을 사용하게 되는 대신 다리 사이에 유적의 장치가 붙어 떨어지지 않게 되어 버리고, 이것을 풀기 위해선 속옷을 모아야하는 계약을 하게 된다. 이리하여 알렉스는 국가 재건과 속옷 수집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는 것이 본 작의 프롤로그. 시리즈 전통의 조금 응큼하고 유쾌한 분위기는 여전하며, 마스코트 캐릭터 옷톤은 물론, 다양한 몬스터걸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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