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 오버킬(가제)’은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IP를 활용한 3D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PC 온라인게임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앞서 프로젝트 티저 페이지에서는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 캐릭터를 공개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비공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닐바스’, ‘단진’과 캐릭터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 게임 특징
‘던파’ IP의 계승 및 발전
‘던파’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액션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던파’ 특유의 속도감 있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표현 중이며 3D가 갖는 장점을 활용해 이러한 액션감과 조작감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던파’ 세계관과 연결되는 ‘프로젝트 오버킬’만의 새로운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오버킬’만의 그래픽 스타일 확립
‘던파’ 일러스트의 느낌을 3D로 재해석하고 카툰 렌더링과 물리기반 렌더링의 적절한 조화로 ‘프로젝트 오버킬’만의 그래픽 스타일을 확립했다. 또한, 고도화된 아바타 시스템으로, 캐릭터에 수많은 파츠를 조합하는 데 최적화된 비주얼을 구현했다.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
원작과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협동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으며 파티 플레이에서 모든 캐릭터의 포지션을 액션 중심으로 변경 중이다. 또한, 3D 공간감을 살린 차별화된 던전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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