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신우주 ‘N-Space’ 의 발견...
기나긴 전쟁 속으로 그 목표조차 잃어버린 그들에게 새로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전쟁은 다시 한번 절정으로 치닫고 모든 종족이 교묘하게 때로는 과격하게 서로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최후까지 생존하는 종족이 되기 위해 당신은 지금 출격해야만 한다!
서브미션
사용자가 행성에 머물고 있으면 행성의 여러 NPC들이 사용자에게 서브미션을 의뢰해온다. (5분에 25% 확률 - 평균적으로 20분정도 행성에 머물면 미션을 받게 된다.)
M키를 누르거나 서브미션 버튼(하단 인터페이스의 가장 우측)을 클릭하면 부여 받은 서브미션과 진행 상태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위 그림)
서브미션을 수행할 지역은 TAB키를 눌러 은하계맵을 띄우면 찾을 수 있다.
깜빡거리는 현재위치를 기준으로 어느 지역을 통해서 이동할 수 있는지가 라인으로 표시된다.
서브미션을 수행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게 되고, 포기하면 명성을 잃게된다.
통신기지 공방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정보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
통신기지는 그런 정보전의 핵심이 되는 곳이다. 이곳을 잃으면 당신의 눈을 잃는 것과 같다.
자원 쟁탈전
황폐해져버린 이 우주에서 조금의 자원이라도 더 보유하고 있는 쪽이 유리한건 당연한 사실이다.
간간히 발견되는 자원을 타 종족보다 많이 채취하기 위해 지금 출격해야 한다.
물자 수송선 호위-쟁탈전
이미 전쟁은 극에 달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것이 설령 무력한 수송선을 약탈하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키디스크 쟁탈전
세 종족의 유일한 공유지역인 레이지본 발전소 부근에서는 아이템 개조 기술의 핵심인 키디스크가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존재가 밝혀진 지금, 그마저도 전쟁의 매개체가 되고 있다.
전투정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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