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아리아는 행성의 주도권을 두고 연합국과 제국군간의 국가전을 통한 무한전쟁을 배경으로 필드 어떤 곳에서도 타 종족과의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국가 간 전쟁도 공간이나 시간의 제약 없이 무차별적으로 펼쳐지며 특히 전쟁을 하지 않는 경우 타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침략국은 마을이나 지역을 점령한 후 워프 게이트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침략을 시도할 수 있다.
국가전을 통한 무한전쟁
기존 게임들중에 국가전을 표방한 게임이 있긴 하지만, 어떠한 게임도 스페이스아리아와 같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한전쟁을 하는 게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스페이스아리아는 두개의 서로 다른 행성이 존재하여 행성간 정복전쟁이 가능하다.
점령전
유저끼리 전쟁을 하는 이유가 있다. 적국 소유의 영토를 탈취하고, 성과 마을을 점령하여 요새를 건설하고 적국의 영토에 워프게이트를 설치한다. 행성점령, 공성점령, 지역점령등을 통하여 뺏고 빼앗기는 무한점령전을 경험할 수 있다.
바탈리온 시스템
기존의 게임에서처럼 파티만 이루고 몬스터만 사냥하는 시대는 지났다. 몇 개의 파티가 다시 파티를 이루고 그 안에서 지휘관을 선출한다. 적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현명하고 전술력이 뛰어난 지휘관을 선출하여야 한다. 지휘관은 아군을 승리로 이끌기 위하여 광범위하고 강력한 지원공격을 할 수 있다.
유저에 의한 지도자 투표 시스템
국가전을 하기 위하여 국가를 이끌 지도자 선출을 유저들 스스로 선택하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지도자로 선출되기 위하여 소속 국가원들에게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져야 한다. 때문에 어떠한 게임보다도 유저간 커뮤니티 결속력이 강력한 게임이다.
새로운 퀘스트 시스템
기존게임의 퀘스트들이 홀로 하는 퀘스트라면 스페이스아리아는 홀로 하는 것 외에도 파티를 형성하여 미션수행을 하는 퀘스트와 길드가 움직이는 퀘스트, 몇개의 길드가 연합하여 수행하여야 하는 전략퀘스트등이 다양하게 존재하여 더욱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기획되었다.
레이븐시스템 도입
오픈베타 이후에 채택될 내용으로 보조캐릭터 사이보그이다. 총 15종류의 사이보그로 비행형과 지상형, 지원형(정찰, 수리)등의 종류로 나뉘며 이동 방법과 속도, 공격방법등이 각기 전문화되었다. 유저는 최대 5기를 보유할 수 있고, 동시에 2기를 소환할 수 있어 소규모 또는 대규모 전투에서 실질적인 전략,전술이 가능하다. 사이보그 전투횟수에 따라 레벨을 높여가며 무기와 장갑, 센서, 엔진등을 튜닝하여 보조캐릭터 사이보그를 육성하는 새로운 재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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