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전기’는 홍콩의 유명 만화가 ‘황옥랑(黃玉郞)의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본격 무협 MMORPG이다.
원작 ‘신병현기(神兵玄奇)’는 중국 및 북미에서 1999년 첫 출간되어 현재 까지도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작 무협 만화이다.
‘신병전기’는 언리얼3.0 엔진을 채택하여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9년 하반기 중 중국 내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협 MMORPG ‘신병전기’는 게임 내 디자인을 모두 원작 그대로 재현하고 있으며, 원작에서 서술된 로맨스 까지도 게임에서 구현 중에 있다.
*** 원작자 황옥랑(黃玉郞) 프로필 ***
본명 황진룡(黃振龍)
1950년 광동성 강문 출생. 6세 때 홍콩 이민
황옥랑은 10세 부터 중국학생주간신문, 청년락원, 쾌보(快报) 등 간행물에 원고를 실었고, 13세에 만화계에 입문, 현재 홍콩 최고의 작가로 군림하기까지 30여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지금도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 중에 있다. 1960년대 말과 70년대 초, 『소류맹(小流氓)』이라는 잡지에 작품을 선보이면서 만화계에 등장하여, 1975년 『용호문(龍虎門)』을 거쳐 2000년에 『신저용호문(新著龍虎門)』으로 제호가 바뀌기까지 30년 넘게 하나의 잡지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00년 6월 이후에는 『신저용호문(新著龍虎門)』의 편집을 맡기도 했으며, 규모 있는 만화전문출판사를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그는 작품창작에서부터 출판까지를 일관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초기 주요작품으로는 『소마신(小魔神)』, 『소사선(小傻仙)』,ㅣ 『초인지자(超人之子)』, 『취권(醉拳)』, 『여래신장(如来神掌)』등이 있는데 그 중 『소류맹(小流氓)』은 70년대 초기 홍콩만화시장을 뒤흔들었으며 그 후에 『용호문(龙虎门)』으로 개명하여 20여 년간 시리즈로 등재하여 홍콩 장편 만화에 역사적 기록을 남겼다. 근래 작품으로는 『천자전기(天子传奇)』시리즈, 『의용문(义勇门)』、『룡호5세(龙虎5世)』시리즈, 『001』、『대검사(大剑师)』 , 『벽력(霹雳)』, 『벽력광룡(霹雳狂龙)』, 『신병헌기(神兵玄奇)』시리즈 등이 있다.
1999년 작품 『신병헌기(神兵玄奇)』는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신병헌기2(神兵玄奇2)』, 『신병헌기3(神兵玄奇3)』、『신병3.5(神兵3.5)』 및 『신병전전(神兵前传)』이 후속 출시되었다. 2006년 『신병현기(神兵玄奇)』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중국 국내 중앙방송채널에서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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