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차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 포더싸커가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지 1년만에 빅썬싸커로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그래픽을 전면 교체하고 50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구현하였고, 다이나믹한 3인칭 뷰를 개발하여 경기장의 생생함을 사실적이고 정교하게 표현하였다. 또 불안정한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게임 엔진의 변경 및 클라이언트와 서버 프로그램을 대폭 보완하였다. 이 밖에도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난입과 자동 매칭 시스템을 추가하였고, 주포지션 외에 플레이 성향을 두어 선수들의 플레이를 좀더 세분화하고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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