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블러드
레드블러드는 지난 90년대말 국내에서 수십 만권이 팔려나간 인기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한 온라인게임으로 액션과 어드벤처를 결합한 서사형 다중접속(MMO) 게임을 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들이 어드벤처를 기계식으로 끼워 맞춰 넣었던 것에서 탈피해 스토리와 환경·어드벤처가 액션이라는 전체 큰 골격과 맞아 떨어지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이 게임의 원화 작업에는 만화가인 김태형씨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레드블러드는 논타겟팅 방식을 적용하여 보다 높은 액션성을 선보인다. 판타지와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세계에는 네 개의 세력이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원작의 스토리보다 이전 시대가 그려지고 있다.
본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엘더스크롤 IV : 오블리비언」이나 「네버윈터 나이츠」, 「던전시즈」, 「길드워」등 이들 대작의 음악을 다룬 제레미 소울(Jeremy Soule)씨가 레드 블러드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들이 어드벤처를 기계식으로 끼워 맞춰 넣었던 것에서 탈피해 스토리와 환경·어드벤처가 액션이라는 전체 큰 골격과 맞아 떨어지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이 게임의 원화 작업에는 만화가인 김태형씨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레드블러드는 논타겟팅 방식을 적용하여 보다 높은 액션성을 선보인다. 판타지와 과학기술이 공존하는 세계에는 네 개의 세력이 서로 대립하고 있으며, 원작의 스토리보다 이전 시대가 그려지고 있다.
본작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엘더스크롤 IV : 오블리비언」이나 「네버윈터 나이츠」, 「던전시즈」, 「길드워」등 이들 대작의 음악을 다룬 제레미 소울(Jeremy Soule)씨가 레드 블러드의 음악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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