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게임 전문개발사 ㈜레드덕(대표이사 사장 오승택)이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될 예정인 <메트로컨플릭트: 프레스토>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분리된 도시 사회에서 대립하는 양 진영간의 치열한 전투를 표현한 캐주얼 FPS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3에 대한 ‘레드덕’ 개발진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발전시킨 게임으로, 엔진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단점은 새로운 기술력으로 전면 보완하여 세련되고 퀄리티 높은 비쥬얼 온라인 FPS로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메트로컨플릭트: 프레스토>는 익숙함과 신선함이 공존할 수 있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채택하여 현실적인 공간 속에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절묘하게 녹여내면서도 깊이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실적이고 수준 높은 비쥬얼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비쥬얼이 제공하는 시각적 즐거움은 물론, 타 게임과 차별적인 퀄리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FPS 게임의 핵심인 슈팅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게임의 재미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신선한 시스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화력전: 듀얼웨폰(Dual Weapon), 새로운 병과 Gunner, 스톰(Storm) 시스템
<메트로컨플릭트: 프레스토>는 강력한 슈팅의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 단순히 총기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강화된 화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시스템들과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전투를 제공하고 있다.
듀얼웨폰(Dual Weapon) 시스템
1인 1무기라는 일반적인 방식에서 한걸음 나아가, 동시에 두 개의 무기로 강력한 화력을 쏟아낼 수 있는 ‘듀얼 웨폰(Dual Weapon) 시스템’을 지원한다. 병과의 구분 없이 모든 게이머가 이용할 수 있는 듀얼 웨폰 시스템은 플레이 중 다른 게이머가 떨어뜨린 무기들을 자유롭게 주워 화끈한 화력전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두 개의 무기를 번갈아 이용하며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점은 그 동안 치열한 교전 중 탄창 교체로 패배의 순간을 맞이했던 많은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주는 또 하나의 매력 요소가 될 것이다.
새로운 병과 Gunner
<메트로컨플릭트: 프레스토>는 매 전투마다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다채로운 전투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병과시스템을 지원하며, , 더욱 개성과 강점이 다양한 병과 및 , 중화기병(Gunner)를 새롭게 추가하여 총 4개의 병과를 선보이고 있다. 주무기로 개틀링 건을 비롯한 중화기(heavy weapons)를 사용하는 거너는 상대방을 시원하게 쓸어 버리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특히, 방패를 사용하는 적을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병과이기도 하다.
스톰(Storm) 시스템
유저가 게임 플레이 중 달성한 성과에 따라,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상을 즉시 제공하는 ‘스톰(Storm) 시스템’은 기본적인 FPS게임의 재미에 부가적인 즐거움을 배가시켜주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매 순간 게이머의 미션 수행에 따라 모은 포인트를 통해 강력한 특수 무기 및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스톰 시스템은 각 병과 별로 주어지는 스톰 스킬포인트를 통해 게이머들로 하여금 더욱더 공격적인 재미에 빠지도록 해 줄 것이다. 또한, 스톰 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특수 무기는 병과의 특성에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기들로 각기 다르게 지원되는 것은 물론, 포인트 운용에 따라 보다 강도 높은 특수 무기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자신만의 고유한 플레이를 펼치며 색다른 쾌감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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