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캡터는 동양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광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에서 유저는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신의 사자’로 ‘수호령’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 ‘수호령’은 전투, 치료, 탐구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혼을 담아두는 책 '소울페디아'를 이용해 특수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소울캡터’의 든든한 파트너 ‘수호령’
‘수호령’은 ‘소울캡터’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다. ‘수호령’은 유저의 모험 파트너로 공격, 치료, 탐색 등 다양한 능력을 사용하며, 유저와의 친밀도에 따라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이 달라진다.
수호령’은 유저의 의지에 따라 귀엽고 깜직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전용 장비를 통해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나의 ’수호령’은 나에게 딱~! 맞게!!
‘수호령’은 생성 이후 수정석을 통해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유저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공격, 방어, 보조의 계열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계속 모험을 진행하다 보면 ‘수호령’의 능력과 함께 스킬도 향상된다.
또한, ‘수호령’의 힘의 원천인 ‘수호의 힘’은 유저와의 친밀도를 통해 상승되며, 친밀도가 높으면 ‘수호령’은 유저에게 안마, 애교, 고백, 심지어는 유저의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
영혼을 담는 책 ‘소울페디아’
‘소울캡터’에서 ‘수호령’은 혼의 구술을 통해 사냥시 몬스터들의 영혼을 포획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영혼은 영혼을 담아두는 책 ‘소울페디아’에 모이게 되고, 모인 영혼의 수가 일정 치에 달하면 ‘수호령’이나 유저의 특수 능력으로 발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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